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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
장인
장모님
산소 앞
넓은 저수지
물보라
(물 누리)들
노는
모습이
귀엽다
봄
햇살 따라
요리조리
봄이 오는
소리다.
봄 햇살
이창명
따스한 봄 햇살
바람을 친구삼아
물 누리에 앉았다.
반짝반짝 요리조리
바람 따라 구석구석
누비는 너희 모습
겨우내 잠자든
내 영혼에도
봄기운 솟아나길
마음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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