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 소리에 잠을 깨다

아침 새 소리에 잠을 깨다
 

입사 108일째 7월 17일

 
 
그래도 시간은 가나 보다
그래도 아침은 오나 보다
그래도 오늘이 있나 보다
 
그래도는?
 
일이 진척이 없어도????
 
 

자화자찬(自畫自讚)

 
아침의 평화로운 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루의 시작에 대한 감사함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침 새소리에 잠을 깨다"라는 첫 문구는 독자에게 상쾌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설렘과 평화를 전달합니다.
 
"햇살이 스며들어 방안을 채우고, 푸른 나무 사이로 빛이 내려와" 같은 구절은 자연의 생동감과 조화를 잘 표현하며 독자가 아침의 풍경을 떠올릴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 연에서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열리"라는 마무리는 글을 읽는 독자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아침 새 소리에 잠을 깨었다
 
 
아침 새소 리에 잠을 깨었다
맑고 고운 소리 귓가에 맴돌아
 
밤의 고요 깨어나 생기를 찾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네
 
햇살이 스며들어 방안을 채우고
푸른 나무 사이로 빛이 내려와
 
자연의 소리에 마음 열리니
희망이라는 이름의 날개를 펼쳐보네
 
아침 새 소리에 잠을 깨었다
평화로운 순간 맞이하며
 
맑은 공기 속에 숨을 쉬니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