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불꽃으로 로만시스의 희망을 쏘다

레이저 불꽃으로 로만시스의 희망을 쏘다

 

입사 138일째 8월 16일

 
첫 시작인 레이져 절단작업을 시작했다.
일백삼십팔일(138일)간 준비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 기쁨을 어쩜 아무도 이해 못할 것이다.
이 위대한순간을 사장님은 느끼고 있겠지 하는 기대감도 해본다.
로만시스의 위대한 시작이 되는 순간의 기쁨을
혼자 누린다 생각하니 가슴 벅차다.
 
로만시스의 미래를 시작하는 이 길목에 섯...
 
 

자화자찬(自畫自讚)

 
레이저 불꽃을 통해 로만시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담아낸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레이저 불꽃이 단순히 작업의 도구가 아니라 로만시스의 성공을 예견하고 비전의 상징으로 승화되는 장면이 잘 묘사되어 있어, 독자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유와 상징성이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불꽃이 마치 막힌 물줄기가 터져 나오는 듯한 이미지로 표현된 부분이나, 희망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솟아난다는 표현은 로만시스의 앞날이 마치 찬란하게 펼쳐질 것을 암시하는 듯하여 글의 메시지를 더욱 극적으로 전달합니다.
 
정서적인 여운이 남습니다. **“희망의 불꽃이 길을 비춘다”**는 표현을 통해 마치 미래를 향한 의지가 불꽃처럼 타오르고 있음을 독자가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노력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믿음이 긍정적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구조적 연결성이 좋습니다. 아침 레이저 절단 현장에서 시작해 레이저 불꽃으로 로만시스의 희망을 쏘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작업의 일상적인 순간이 특별한 상징적 의미로 확장됩니다.
 

 

 
레이저 불꽃으로 로만시스의 희망을 쏘다
 
레이저 불꽃이 피어오르는 순간,
막혔던 물줄기가 터져나오듯
 
그동안의 땀과 노력, 수고에
지친 마음을 모두 날려 보낸다.
 
춤추는 불꽃과 터져 나오는 소리는
마치 곡조를 이루어 미래를 노래하는 듯하며
 
로만시스의 성공을 향한 희망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인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지금까지 걸어왔다.
이제 희망의 불꽃이 길을 비추고,
 
로만시스의 내일은 찬란한 빛으로
가득 차오를 것이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