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엉망이다.

모든 것이 엉망이다.

- 입사90일째 4월21일

 
 
입사한지 3주째
7년간 다른 업종에서 있다 와서 그런지
모든 것이 낯설다.
 
혹시나 지금의 환경에 내 자신이
적응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 본다.
 

 
자화자찬(自畫自讚)
 
"모든 것이 엉망이다“는 혼란과 우려의 분위기를 속에서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 답변함으로써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어떻게 도와줄지" 이 부분에서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의미를 소개하며, 희망적인 차원을 더해주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 "겁없는 시니어니까 / 성숙한 시니어니까 / 나는 나니까 한번 해보자" "Because"의 반복은 자신감과 결단력을 강조했고, '두려움 없는 시니어', '성숙한 시니어'를 선언한 것은 성장과 회복력을 보여주며 "한번 해보자"로 끝나는 것은 인내라는 주제를 강화하였습니다.
 
혼란과 결단 뒤에 숨은 감정을 더 깊이 파고들고 싶었고, 희망적이고 격려적인 결론을 통해 혼란에서 결단으로의 여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것이 엉망이다.
 
모든 것이 엉망이다
모든 것이 병들어 보인다
모든 것이 막혀 있는 것 같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도와야 할지
함께 해 줄 수 있을지
 
도무지 하려고 하지도
도무지 해 보려고 하지도
도무지 시작해 보려고도 않는다.
 
그래도 해봐야겠지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지
그래도 한번 해보자
 
난 겁 없는 시니어니까
난 성숙한 시니어니까
난 나니까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