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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
붉게
물들인
꽃잎
덩그러니
피워 낸
석산화
우리 주님
십자가
보혈
생각나게
하는
꽃
십자가 보혈의 사랑 같은 석산화
이창명
우리 주님이
그러하셨는데,
우리 주님이
갈보리 언덕 위
높게 매달려
십자가 붉게
물들였었는데,
그렇게
붉게 물들여
죽음으로
그 사랑
보이셨는데
새 생명으로
새잎 피워내듯
주님 죽으시고
나 살리신
이 운명과 같은
죄의 굴레 벗게 한
십자가 위 우리 주님
생각 나는 꽃
석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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