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중심에 서다

일의 중심에 서다
 

입사 110일째 7월 19일

 
사장님의 묘수가 기가 막히다.
언드프레임 생산을 하라하시니
생산도 준비해야 하고
생산관리가 해야 할 생산 계획도 짜야하고
생산기술업무도 해야하는
회사는 최고의 묘수이고
내게는 최악상황이 되고 말았다.
 
맞서 싸우기로 한 이상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야 할
나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자화자찬(自畫自讚)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표현한 시입니다. 특히, 성취와 희망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드러나 독자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습니다
 
"일의 중심에 서다"라는 중심 이미지가 글 전반을 관통하며, 책임과 도전에 대한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희망의 불꽃"과 같은 상징적인 표현이 독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시의 각 연은 일정한 흐름과 리듬을 유지하고 있어 읽기에 매끄럽습니다. 특히 "일의 중심에 서다"라는 반복 구절은 주제를 강조하며 글에 일관성을 부여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내용이 독자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일의 중심에 서다
 
일의 중심에 서다, 뜻을 세워
온 힘을 다해 나의 길을 걸으니
 
바쁜 나날 속에 열정이 피어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가네
 
책임의 무게를 어깨에 지고
굳건히 서서 역경을 헤치니
 
도전의 길마다 빛을 발하리
한걸음씩 성취를 이루어가네
 
일의 중심에 서다, 나아가며
희망의 불꽃 더욱 타오르니
 
정진하는 마음 끝내 결실 맺어
영광의 날을 함께 맞이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