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

주일을 맞이하는 아침의 기도

by 마음을 읽는 눈 2023. 1. 11.
728x90

시인의 마음

이신 나의 하나님

고백만 해도

 

슴이 뭉클하고

 

눈에

물이 글썽하다

 

어떤 고백이

그 어떤 기도가

 

렇게 빠르고

이렇게 진하게

 

슴에 전율과

 

음에 뭉클함을

주는가?

 

이신 나의 하나님

 

고백 하나로도

충분하다.

 

 

주일을 맞이하는 아침의 기도

                                                              이창명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주일 아침 예배를

시작하게 하소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 찬양이

주님 임재의

시작이 되게 하시고

 

두 손 올려 찬양하는

마음과 가슴에

주님 임재하심이

흠뻑 젖게 하셔서

 

하루의 헌신이

하루의 섬김이

그 임재의 증표가

되게 하소서

 

하루종일 주의 전에서

그 임재함의 증표에

사로잡혀 있는

오늘 주일이 되게 하소서.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혈의 십자가 사랑  (0) 2023.01.1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키 위해  (0) 2023.01.11
아무도 몰랐다  (0) 2023.01.11
주님 보고 싶은 맘  (0) 2023.01.11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나라  (0)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