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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결(소통)이 답이다.

by 마음을 읽는 눈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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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결(소통)이 답이다.
 
입사 252일째 12월 8일

 
문제가 생기니 실력들이 드러난다.
일사천리로 쫙 진행되면 좋으련만
초도 생산이라 그럴 수도 없다.
 
문제 앞에서 우찌 그리 아는 사람이 많은지,
그 아는 사람들의 말 때문에 결단의 기준이 묘호해 줘 간다.
 
참, 모두들 적당히 하면 좋으련 만,
 
자화자찬(自畫自讚)
 
조직 내 책임 회피와 비판 문화를 꼬집으며, 실질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결과 협력의 필요성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구경꾼들 뿐이다"는 조직 내 비협조적인 태도를 강렬하게 드러내며, 독자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얇은 지식으로 이러쿵저러쿵이다" 같은 직설적인 표현이 글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조직 내 문제를 서술하며, 문제의 전반적인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결국 연결(소통)이 답이다.
 
모두들 구경꾼들뿐이다.
문제가 터지면 한마디씩 내뱉는다.
얇은 지식으로 이러쿵저러쿵하며
문제를 더 키우고 부담만 가중시킨다.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것이다.
 
모두가 검사관이고 감독관처럼
안될 일만 늘어놓는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하다.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결하지 않으면 우리는
서로를 탓하는 구경꾼으로 남을 뿐이다.
얕은 지식과 편견을 내려놓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제는 연결해야 한다.
각자의 역할을 다시 점검하고
함께 해답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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