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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
애기
발 같은
꽃
오템세이지
그 귀여운
꽃잎이
어린아이의
순수한
기운을
눈으로
가슴으로
전해준다.
참 귀엽다.
오템세이지
낙엽 관목. 높이 60~120cm.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다. 1~12월에 진홍색 꽃이 피며, 오레가노와 과일향 비슷한 강한 향이 난다.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의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보통 체리 세이지(Cherry sage)라고 부르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이름이며, 체리 세이지는 S. microphylla HBK.의 영명이다.
분류:꿀풀과(Labiatae) 원산지:미국 텍사스 주, 멕시코
생산시기:10월~다음 해 4월(잎, 꽃) 꽃색: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
크기60~120cm 학명:Salvia greggii Gray
꽃말:건강, 장수, 미덕
용도:관상, 요리 조미료, 요리 향미료, 포푸리, 아로마세라피
개화기 :1~12월
출처 : 원생도감 허브
오텀 세이지
(건강, 장수, 미덕)
이창명
아휴 귀여운 것
어찌 이리 귀여울꼬
아기 발 같은 꽃잎
좀 더 피우지?
하얀 네 모습
순수한 기운에
가던 걸음 다시 돌려
네 귀여움에 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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